클레이튼 코인 핀시아 코인 합병 PDT 대기업 코인 탄생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가상자산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제도권에 안착하는 새로운 먹거리로 급부상하는 코인시장 선점을 위한 카카오와 네이버의 대규모 코인 합병인 클레이튼과 핀시아 코인 합병 소식이 있어 내용을 들여다봤습니다

 

 

 

카카오  클레이튼 

코인에 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일반인들은 아직까지도 카카오 자회사를 통해 만들어진 클레이튼 코인을 모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카카오는 우리나라 기업 중 가장 앞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가상자산 거래소중 가장 거래량이 많은 업비트 또한 카카오와 관련이 있으며, 또한 카카오 자회사로 설립된 그라운드 X는 전문 블록체인 회사로 바로 카카오 코인이라고 불리는 클레이튼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클레이튼이 탄생한 지는 꾀 됐지만 지금과 달리 암호화폐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좋지 않았고 한국 정부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카카오 코인이지만 업비트 거래소에 상장이 안된 이유도 정부의 눈치를 보기 때문으로 풀이되었습니다 현재 클레이튼의 클레이 코인은 업비트를 제외한 고팍스등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중 입니다 

 

 

 

네이버  핀시아

네이버 역시 곱지 않은 코인시장의 눈을 피해 미래 먹거리인 자체 코인을 개발하였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코인을 만들었는지 조차 전혀 모른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네이버는 우리나라를 제외한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나라들에 라인으로 SNS 메신저 시장을 장악하며 코인 이름 역시 처음에는 라인 링크 코인이었습니다 

 

한국정부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강력하여 한국을 제외한 해외 거래소에 상장하여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이후 코인 이름을 리브랜딩 하여 현재 핀시아 변경하고 국내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핀시아 합병  PDT

그동안 코인 업계는 대부분 스타트업 위주의 사업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당연히 각국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시장에 기존 기업들이 대놓고 참여하기가 껄끄러웠다고 보입니다

 

이번 미국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도화선이 되어 경쟁관계인 카카오와 네이버가 암호화폐 시장 선점을 위해 적어도 코인업에서는 손을 맞잡았다고 보입니다

 

국내를 장악한 카카오의 카카오톡과 동남아시아를 장악한 네이버 라인의 판로와 두 회사의 기술력과 역량을 모아 새로 합병하여 만드는 가칭 프로젝트 드래곤 PDT로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로 보입니다

 

 

현재 만들어진 코인 중에 가장 커뮤니티 참여자가 많은 프로젝트는 단연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은 플랫폼 역할을 하여 수많은 코인들을 만드는 기본 뼈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PDT 코인이 탄생하게 되면 한국의 카카오톡 인구와 동남의 라인 사용자들을 활용하여 생태계에 유입된다면 단번에 PDT 생태계 참여자는  2억 5천만 명으로 이더리움 생태계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이르게 됩니다

 

예정된 PDT 분배수량

1클레이 : 1PDT

1핀시아 : 148PDT

 

두코인이 합병하게 되면 두 코인의 남은 수량을 재정비해서 일정량을 소각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PDT 총 발행량도 제한적으로 설계될 것으로 여겨져 높은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는  2024년 6월 합병을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