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소송 SEC의 의도가 드러났다

작년 성탄절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에서 리플을 고소한 것에 대하여 얼마 전 리플사에서 강력하게 반발하는 성명서를 내놨었습니다 이번에는 SEC가 고소장의 내용을 수정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섬네일

 

내용인즉 XRP 코인이 증권이고 뭐고라는 이야기 보다 현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센 대하여 위법행위를 했다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리플사의  XRP와 무관하게 고위 임원들의 부정적인 사업 행태에 대해 초점을 두고 말하고 있으며 그들이 사퇴하고 벌금을 추징하는 합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이러한 SEC의 스탠스 변화와 맞물려 포츈지 인터뷰에 의하면 오바마 대통령 시절 전 SEC 위원장 출신 변호사 메리 조 화이트는 이번 리플사에 대한 SEC의 소송은 일반적이지 않으며  억지스러움에 가깝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전 SEC의장 메리 조 화이트와 오바마 전 대통령

 

물론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상폐가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소송은 리플사나 투자자를 보호해야 하는 입장의 SEC  누구에게도 득이 될 수 없는 소송임은 분명하다고 생각되며 합의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이라 예상됩니다

 

물론 소송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리플사와 관련된 정치권과 경제계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볼 때 XRP는 회생의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반전의 시나리오가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너무 갔나요?

 

아직 소송이나 합의에 대한 확실한 오피셜은 없는 상태입니다 여러가지 희망적인 부분이 보인다고 하여 XRP에 대한 공부와 옳바른 데이터 없이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별로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리플 XRP 소송에 관련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고소장 수정으로 인한 상황 변화를 알아봤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관련 업체들이 미국 주식시장 IPO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리플사가 오래전부터 상장을 준비하고 있었던것을.......